안전드림 우리아이 지문 등록해서 실종 예방하기

안녕하세요. 요즘 "안전 안내 문자"라고 팝업이라고 해서, 실종 노인 아동 찾는 문자가 많이 오는데요, 치매 노부모나, 어린아이가 있다면, 미리 정보를 사전등록해서 빨리 찾을 수 있는 사이트와 앱을 경찰청에서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오늘은 우리아이 치매 노부모 등 인적사항, 지문 등을 사전에 등록해서 부재시 빨리 찾아 실종을 예방하는 착한 '안전드림' 제도를 소개합니다. 

 

우선 지문 등록 방법은 온라인 싸이트에서 사전 신청 후 가까운 지구대나 경찰서에서 지문을 등록하는 방법 부터, 스마트폰 앱을 이용한 지문 인식(등록) 까지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안전드림 모바일 앱 (구글 플레이)

 

오늘은 홈페이지 사이트에서 사전 신청 후 가까운 지구대를 방문해서 지문을 등록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사이트 바로가기 

https://www.safe182.go.kr/index.do

안전Dream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앞서 설명드린데로 웹사이트에서 간단한 개인정보 등록 후 가까운 지구대나 경찰서에서 지문을 등록할 수 있는데요,

 

 

홈페이지 첫 화면에 사전등록 신청 안내 - 신청하러 가기를 누릅니다.

 

 

그리고 난 후 개인정보 수집에 동의를 해야합니다. 이과정에서 보호자와 대상자 정보(인상착의, 최근 사진, 특징 등)를 입력하게 되는데요. 개인정보 수집 동의는 보호자 개인정보로 인증하면 됩니다. 인증 후 신청이 완료되면 아래 절차와 같이 가까운 지구대나 경철서를 방문하시면 됩니다.

 

처음에 좀 번거러울 순 있어도, 요즘 안전 안내 문자 중 실종자 찾기 메세지가 많이 오는 상황이라서 내 가까운 주변에서 항상 일어날 수 있는 일인 것 같아요. 

 

 

꼭 내아이 지문 정보를 미리 등록해서 실종 아동이 되지 않게 예방하는게 중요한 요즘 입니다.

 

스마트폰에 지문 등록이 가능하다면, 안드로이드는 구글플레이에서 앱을 다운받아서 내아이 지문 등록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안전드림 사이트는 경찰청에서 운영하기 때문에 개인정보가 철저하게 관리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아동과 여성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알려줍니다.

또 아동이 실종된 경우, 신고자를 위한 긴급 대응 매뉴얼 등을 제공해서 신속한 조치가 가능하게 안내하는 등 여러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꼭 사이트를 방문하셔서 내아이 안전을 지키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